남자 장바구니/사고 싶은거1 [취미생활] 카메라 입문편 [사고 싶은 것] 회상 지금은 집에서 뒹굴거리는 것을 좋아하지만 어릴 적 부모님을 따라 공원을 가는 것을 좋아했다. 그때 당시에는 공원 주변에 항상 커다란 카메라를 목에 걸고 사진을 찍어주시던 사진사님들이 있었고, 나는 그 모습이 멋있어 보였다. 어릴 때 그분들의 말 한마디에 사람을 조종하는 그 모습이 멋있어 보였던 거 같다 ㅎㅎ; 하지만 사진을 찾으러 사진관을 가면 사진사님들이 자신이 자신 있어하는 사진들을 진열해두고 했었다. 지금은 흔한 자연경치와 인물 사진이라면 그 때 당시에는 순간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어서 사진관을 지나칠 때마다 잠시라도 사진을 구경하고 지나갔던 기억이 난다. 이런 어린 시절의 추억을 간직한 30대라서 인지 카메라를 너무 가지고 싶다. 요즘 10대들은 스마프 폰으로 인해 카메라의 그런 추억이 .. 2021. 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