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상
지금은 집에서 뒹굴거리는 것을 좋아하지만 어릴 적 부모님을 따라 공원을 가는 것을 좋아했다.
그때 당시에는 공원 주변에 항상 커다란 카메라를 목에 걸고 사진을 찍어주시던 사진사님들이 있었고, 나는 그 모습이 멋있어 보였다.
어릴 때 그분들의 말 한마디에 사람을 조종하는 그 모습이 멋있어 보였던 거 같다 ㅎㅎ;
하지만 사진을 찾으러 사진관을 가면 사진사님들이 자신이 자신 있어하는 사진들을 진열해두고 했었다.
지금은 흔한 자연경치와 인물 사진이라면 그 때 당시에는 순간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어서 사진관을 지나칠 때마다 잠시라도 사진을 구경하고 지나갔던 기억이 난다.
이런 어린 시절의 추억을 간직한 30대라서 인지 카메라를 너무 가지고 싶다.
요즘 10대들은 스마프 폰으로 인해 카메라의 그런 추억이 많지 않을 거 같아 이런 카메라에 대한 감성이 있으려나...
어린 시절의 사람들을 조종하는 능력의 아이템이자 그 순간의 감정을 몇십 년 동안 보관할 수 있게 해 주었던 바로 그 아이템...
궁극적으로 사고싶은 것
물건을 살때 김칫국을 마시는 걸 좋아한다.
고로 최고 스팩을 정하고 현실과 교차점을 찾는 쇼핑을 즐기는 나로서 목표치를 정해보고 가즈아
유튜브와 인터넷을 통행 검색해보고 이미 사고싶은 카메라는 2021년 출시 예정인
아래는 예상 스펙 정보라고 한다.
- 보다 빠른 리드아웃을 가진 새로운 센서 (정보원에 따르면 3천~3.2천만 픽셀)
- 369만 화소의 전자식 뷰파인더
- LCD는 비교적 저렴한 편이지만 이미지 퀄리티와 오토포커스는 최상급
- 새로운 메뉴의 4K60p 비디오 촬영
- 가격은 $2499 (275만원)
- 빠르면 2분기 혹은 3분기에 출시
뭐라고 하는지 다 모르겠지만 가격대가 300만 원대라고 하며 앞전 기종이 그렇게 좋았다고 찬사를 받는다고 한다. 아~ 취미로 하기엔 후들후들하니 어서 눈높이 조절을 위해 카메라에 대해 조사해 보자.
조사
카메라 하면 생각나는 3대 브랜드 소닉 캐논 니콘 우선 이러고 3가지가 바로 비교 스펙으로 접할 수 있었다.
아래 가격대롤 보면 아직도 후덜덜 하다 아 물론 사고도 싶지만 그보다도 용어를 알고 싶기에 스펙으로 검색해서
주요하게 비교 분석되는 장치들을 알아보려고 찾아봤다.
그리고 여러 가지 기능과 수치가 있는데 전문가가 아닌 나로서는 저 수치를 높여서 비싼 제품 구비가 무의미하다고 생각한다며 자기 최면을 걸고 가보자.
역시나 초보자가 보기엔 모르는 용어가 많이 보인다. 저러고 위에 스펙으로 표시했다는 건 저 정도만 알아두면 카메라 구비할 때 흑우가 안될듯하니 스펙에 나온 용어들을 알아보기로 했다.
아래 정리 요약은 초보자의 시점에서 이곳 저곳에서 중요하다 싶은 내용을 짜집기로 정리 한겁니다.
■ 화소
- 한 공간에 찍히는 점의 수를 말한다
- 고로 수치는 높을수록 점이 많이 찍힌다
- 높을수록 좋다
■ 센서
- 클수록 좋다
- 클수록 가격이 비싸진다
■ 최대ISO감도
- 센서의 빛을 받아들이는 민감도
- 높을수록 예민
- 어두운 곳 촬영심 수치 높여서 촬영
- 높을수록 사진이 거칠어짐
■ AF포인트
- 오토포커스(Auto Focus) 라는 자동초점의 약자
- 초보자는 무조건 One-Shot AF로 설정
- 반셔터? 뭔가 알아둬야 할듯
■ 뷰파이던 화소
- 사진기에서, 촬영 범위나 구도, 초점 조정의 상태 따위를 보기 위하여 눈으로 들여다보는 부분의 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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