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뭐지? 이 시국에 잘 된다는 건가?

코스피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2000조 원을 돌파??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 여기저기서 힘들다는 소리가 많이 들려온다.

그러다 보니 평상시 자신이 관심 없던 이런저런 정보에 관심이 가지게 되고 눈을 돌리게 된다.

코스피? 코 소리만 들어도 화가 나는 이 시국이지만 어디 한번 알아보자

게임을 즐겨하던 나는 주식? 펀드? 듣기만 했지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나는 한국 주식을 묶어서 말하는 말로 알고 있다.

그럼 본격적으로 검색을 해보고 알아보자.

네이버를 검색하니 바로 한국 거래소로라고 나온다 예상한 주식이나 금융이 맞는 거 같다.

추가로 코스피로 검색하다 보면 나오게 되는데 순간 드는 생각이 한국 주식을 묶어서 말하는 단어인가 싶었다.

지금처럼 궁금증에 접하다 보면 또 다른 궁금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코스닥이라는 또 다른 익숙한 단어가 보인다.

나스닥? 저 닥이라는 게 뭔지도 궁금해지기 시작한다.

검색을 하다가도 역시나 이미 코스닥이니 코스피니 이 단어를 알고 있는 사람들의 중심 위주로 글들이 작성되고 있다.

그렇다면 지식in에 대놓고 물어보자 코스피가 뭔지 그러던 중

역시 나만 모르는 게 아니었다. 그렇다 내가 원하는 질문을 핵심은 코스피가 뭔가였고

초등학생도 알기 쉬게 정성 것 작성해준 답변이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옆에 지수라는 표시가 있다.

코스 피면 코스피지 코스피(지수) 이렇게 옆에 뭔가 붙어있으면 개인적으로 불안하다.

기존에 내가 알려고 했던 내용과 완전 다른 정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지수? 내가 아는 그 지수인가? 단어에 약한 나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검색을 해본다.

흠 지수라는 가수도 있구먼 역시나 다양한 뜻의 지수 검색이 나온다.

앞으로 포스팅될 글에서 알쏭달쏭한 단어면 아래와 같이 표시하려고 한다.

지수
구체적인 숫자 자체의 크기보다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수량이나 가격 등 해당 수치가 어떻게 변화되었는지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만든 것

좋았어 이제 출발!

게임(대한 한국)으로 치면 잘 나가는길드(회사)를 운영자(한국증권거래소)가 홈페이지에 보여주고(상장)

이 길드들이 계속 운영하는 성과를 보여주는 그래프가 (코스피)라고 하는 거였다.

그럼 왜 길드가 홈페이지 보이려고 할까?

홍보 또는 과시욕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길드 운영 지원금이나 포인트, 활동(주식투자)이 있다면 그 해당 길드는 점점 강해질 거 같다.

우리나라에서 인증받은 능력좋은 회사들의 성적 그래프

내가 이글의 제목으로 작성한 것처럼 "이시국"에 외 잘되는지 아직도 모르겠다.

그 단어의 의미만 알면 어느 정도 이유라도 알게 될 줄 알았지만 기존에 내가 추측했던 뜻이랑 비슷했다.

그리고 국민이 잘되야 회사가 잘되고 나라가 잘된다로 알고 있던 나로는 이해야 되지를 않는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이런 증상에 대해서 알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