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 로또 자이아파트

 서울 은평구 수색 6구역을 재개발한 DMC파인시티자이에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무순위 청약을 할 수 있는 사이트 서버에선 폭주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1223가구 중 1가구만 접수를 할 수 있지만, 5억원 이상의 시세 차익을 볼 수 있는

 

‘로또 아파트’라는 입소문이 퍼지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29일 무순위 청약 청약접수는 GS건설이 운영하는 '자이앱'에서만 가능하다.

 

오전 10시부터 현재까지 1시간이 넘게 접속에 장애를 겪고 있으며

 

GS건설 관계자는 “오전에 한꺼번에 신청자가 몰려 접속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며

 

“현재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번 잔여가구 공급은 미계약분 물량으로 소위 줍줍이라 불리는 무순위 청약이 이뤄진다.

 

만 19세 이상 서울 지역 거주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요즘 같이 부동산 시장이 강세인 상황에선 어지간해선 나오지 않는 물량이라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중이다.

청약저축은 필수 아파트는 역시 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