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여권은 필요한가?

코로나로 인해 많은 것들이 바뀌고 변화하고 있다.

 

코로나가 무서운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전염성' 이였다.

 

이러고 한 분야의 상황을 오랜 시간 지속 적으로 보고 받고 접하게 되며 내 생활에 영향을 준 적이 없었던 거 같다.

 

개인적으로 조류 독감이니 무슨 병이니 뉴스나 인터넷에서 볼 수 있는 조심해야 하는 그런 이슈로만 느꼈었는데 

 

지금처럼 개인적으로 생활과 환경  문화 나아가서는 목숨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있었던가?

 

이런 상황들을 보면 뜬금 핵무기보다 생화학 무기가 더 무섭다는 생각마저 들게 했다.

 

이러한 상황이 계속 되면서 여러 가지 제도나 법이 추가되고 있는데 그중에 정부에서 백신 여권을 실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백신여권이란?

 

"백신 접종한 사람만이 해외로 나갈 수 있게 해 주겠다는 내용"으로 간단하게 보면 될 듯하다.

 

지금 이러한 내용으로 각 나라별로 찬반으로 의견이 많이 갈리 고 있다고 한다.

 

이유는 경제적으로 관광 의존도가 놓은 나라나 지역은 빠르게 도입돼서 다시 경제 활성화를 하고 싶어 하지만 그렇지 안

 

은 나라나 지역은  안정성이 낮다고 반대를 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백신이 있다는 것은 현시점에서 그 나라가 경제적으로 부유하다고 볼 수 있는데, 이러한 이유로 국가 간에 빈부

 

격차가 더욱 심해 질 것이라고 보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현 우리나라의 상황은 어떠할까?

 

한국은 현재 백신 접종률이 1.69% 밖에 되지 않고 있다.

 

이러한 상황이다 보니  한국 역시 여러 가지 의견으로 많이 갈리고 있다고 한다.

 

물론 이러한 내용들이 추가되면 제약, 관리, 처벌 등이라는 것이 따르게 된다.

 

지금은 나라별 관리와 안전을 위해 백신 여권으로 시작되겠지만 차차 지역안전 가족안전 이런 식으로 다양하게 추가가 

 

될 것 같은데 이러한 제약들이 많아지면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리고 무엇 보다도 걱정이 되면서 잘 되기를 바라는 것은 관리와 처벌이다.

 

요즘 법안이나 제도를 보면 너무나도 불안하다... (민식이법이나... 언급하기 눈치 보이는 그런 법들...)

 

코로나로 인한 이번 결정사항들은 발안도 중요하지만 기존보다 꼼꼼하게 관리되고 처벌기준이 잘 적용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